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례자 요한 (문단 편집) == 기타 == 목이 베여 쟁반에 담겨 공주에게 바쳐졌다는 사실이 많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모양인지 해당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요한의 목을 들고 쟁반에 놓는 사형수와 잘려진 요한의 머리를 만족스럽게 바라보는 모녀의 모습은 정적이면서도 소름끼치기까지 한다. 예수가 본래는 요한의 제자거나 동료였다는 설정은 창작계에서는 상당히 자주 쓰이는 소재인데, 상술했듯 의외로 역사적 근거가 충분한 근거긴 하다. 진 에드워드(Gene Edwards) 목사의 저서, 『[[https://blog.naver.com/gooona/221659332252|3호실의 죄수]]』에서 세례 요한이 주인공이자 3호실의 죄수로 등장한다. 이 소설을 토대로 북촌아트홀(안국역)에서 [[http://www.bukchonarthall.co.kr/reservation/view.php?status=1&idx=135|뮤지컬을 제작했다]]. ( "나를 인해 실족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 마태복음 11장 6절) [[울지마 톤즈]]로 유명한 [[이태석]] 신부가 [[세례명]]으로 택한 성인이기도 하다. [[Fate/Grand Order]]에서는 [[살로메(Fate 시리즈)|살로메]]가 가진 두개골 중 하나로 나온다. 다른 두개골들은 살로메의 이전 마스터들이다. [[사상현현계역 트라움]]에서 살로메가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관심을 가지고 역경을 극복하는 리츠카의 모습을 보면서 점점 요카난과 동일시하고 머리를 자르려는 욕망에 빠지기 직전에 리츠카가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성자인 요카난은 당당하게 죽음을 택하거나 자신을 죽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설파하지 이렇게 목숨 구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리츠카를 살려준다. [[장용학]]의 <요한 시집>에서 굉장히 중요한 레퍼런스로 사용된다. 전후의 한국인들은 예수(구원)을 만날 수 없고 그저 그를 기다리는 요한일 뿐이라는 것. 이후 [[4.19]]를 겪은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자유를 누리는 세대가 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기점이 된다. [[분류:로마 제국의 종교인]][[분류:만다야교]][[분류:신약성경/등장인물]][[분류:가톨릭 성인]][[분류:정교회 성인]][[분류:성공회 성인]][[분류:쿠란/등장인물]][[분류:유대계 인물]][[분류:30년 사망]][[분류:참수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